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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벡 프로판 도매가격 이틀 만에 65% 급등…소매가격 영향 주의

요약

우즈베키스탄 상품거래소의 프로판 거래가격이 9월 16~18일 톤당 741만 숨에서 1,222만 숨으로 약 65% 올랐다. 이는 거래소 도매가격으로, 충전소 소비자가격이 같은 비율로 즉시 오른다는 뜻은 아니다.

본문

우즈베키스탄 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프로판 가격이 이틀 만에 약 65% 상승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.

Spot이 거래자료를 분석한 결과, 프로판 1톤 가격은 9월 16일 741만2천 숨에서 17일 1,190만4천 숨으로 60.6% 올랐고, 18일에는 1,221만7천 숨까지 상승했다. 이틀 동안 약 480만 숨 오른 셈이다. 같은 기간 거래량도 666톤에서 1,114톤으로 늘었다.

왜 가격이 크게 올랐나

9월 17일부터 거래 과정에서 적용되던 판매가격 상승 상한이 해제됐다. 이전에는 생산자나 수입자가 제시한 시작가격보다 최종 거래가격이 10% 이상 오르지 못하도록 제한했지만, 현재는 이 상한이 적용되지 않는다.

다만 생산자와 수입자의 시작가격을 톤당 750만 숨 이하로 제한하는 규정은 유지된다. 시작가격 제한은 남아 있지만 경쟁입찰 과정의 최종 상승폭 제한이 풀리면서 실제 낙찰가격이 크게 오른 것이다.

소비자가 확인할 점

이번 수치는 상품거래소의 톤당 도매 거래가격이다. 자동차 LPG 충전소나 가정용 가스의 소매가격이 같은 날 동일한 비율로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. 유통비, 재고, 지역별 공급 상황과 판매업체 가격정책에 따라 소비자가격 반영 시점과 폭이 달라질 수 있다.

프로판 차량을 운행하거나 LPG를 많이 사용하는 사업장은 당분간 충전소 가격 변동과 공급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. 단기 급등 이후 가격이 다시 조정될 가능성도 있으므로, 이번 거래가격만으로 장기 소매가격을 단정해서는 안 된다.

왜 중요한가요

프로판 차량 운전자와 LPG 사용 사업장에는 연료비와 운영비 변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소식이다. 다만 거래소 도매가격과 실제 충전소 가격을 구분해 판단해야 한다.

출처: Spot — 우즈베키스탄 상품거래소 거래자료 분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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